연예인이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도와준다는 흥미로운 주제의 예능 프로인데, 출연하는 분들마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죠? 특히, 선다방 미술선생님과 선다방 은행원의 만남도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I다시보기는 인터넷을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이날 둘의 만남을 지켜보던 양세형은 남자 분이 대화를 잘 한다는 언급을 했으며, 선다방 이승희 역시 맞선을 보고 있는 상대 남자에게 말씀을 잘 하신다는 얘기와 함께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한 마디로 분위기는 좋았어요.
그리고 양세형을 포함한 카페지기들은 맞선 남녀의 대화를 들으면서 설렘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보셨던 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누군가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자리에서 이런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분명 좋은 신호일 것입니다.
얘기를 하다 보니 남성분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적게 되었군요. 여성분에 대한 내용도 조금 언급을 하자면, 많은 분들이 여성 출연자분의 목소리나 태도가 좋았었다는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지기로 있었던 유인나도 여성분의 말투를 듣고서 너무 귀엽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좋은 사람과 좋은 사람이 만나는 자리였지만, 결과는 아쉬움이 남게 되었어요.
카페지기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아쉽지만 둘의 인연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역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절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은행원과 미술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다방의 출연자에 대한 얘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