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원인이 될만한 것이 떠오르지 않는데 생활을 하다 보면 갑자기 몸의 어딘가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죠? 특히 왼쪽 옆구리 결림은 의외로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경험하고 있는 증상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럴 땐 관련 정보를 읽어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최선이겠죠. 그래서 이번에 제가 옆구리에서 통증이나 어떤 이상한 느낌이 들 때 의심해볼 수 있는 원인에 대한 정보를 엮어보려 하는데 한 번쯤 읽어보면 여러모로 건강을 지키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글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왼쪽에서 이상한 신호가 느껴진다면 사실 신호가 있는 위치의 모든 장기들에서 생긴 문제와 엮을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원인을 하나만 콕 집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확률이 높은 원인들을 순서대로 정리해보자면 피로와 나쁜 자세에 의한 혈액순환 장애, 근육통, 위암, 간장, 췌장, 담낭 등과 같은 장기의 이상, 위궤양, 협심증, 심근경색, 췌장염 정도라 할 수 있겠군요.
특히 단식을 했을 때 옆구리의 증상이 진정되는 경우에는 췌장염이 의심되며 흉부의 통증을 수반한다면 심근경색, 뚜렷하게 한 곳에만 느낌이 집중되어 있다면 위궤양, 구토를 수반할 경우 장기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즉, 바른 자세를 하고 휴식을 취해도 옆구리의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분들이라면 일정 수준 이상의 타격을 받은 상태이니 서둘러 병원을 찾아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옆구리 결림을 포함하여 신체의 어딘가 탈이 났을 때 스스로 진단을 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일 수 있죠? 그럼 이쯤에서 글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