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인종차별 크리스 햄스워스 핫도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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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참여하면서 한국에서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두 배우인데, 논란이 되는 부분도 몇 가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논란이 톰 홀랜드 인종차별과 크리스 햄스워스 인종차별인데 그 내용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홀랜드부터 얘기를 해볼게요. 에릭남과의 인터뷰에서 에릭남에게 "영어를 잘 한다. 어떻게 배웠냐?"를 언급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내용만 보면 꼭 차별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예전에도 비슷한 발언을 한 적이 있었어요.



베이컨 패털론이라는 필리핀계 미국인과의 대화에서도 영어에 대한 얘기를 했었고, 이렇게 발언하는 것은 꼭 '백인이 아니면 영어를 잘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고민해보게 됩니다. 물론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죠?




햄스워스도 얘기를 해볼게요. 현상수배 컨셉의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 원주민 역사를 희화화하는 동시에 차별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한참이 지나서는 공식적인 사과를 했었어요. 일부에서는 의도가 없었는데 비판 정도가 심하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었어요.



여담으로 크리스 햄스워스 핫도그에 대한 얘기도 잠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논란거리는 아니고 그냥 덩치가 워낙 크다보니 아기를 품에 안고 걷는 사진에서 핫도그를 사가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톰 홀랜드와 크리스 햄스워스에 대한 얘기였어요. 다음에는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