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떡 친구

요즘에는 할 일이 많아서 게임을 전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예번에는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성격상 한 게임을 진득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리니지는 정말 남 캐릭터가 부럽지 않을 정도는 했었죠. 혹시 요즘에는 리니지가 고전 게임 취급을 받나요? 좌우간, 저는 요정을 했었는데 이번에 제가 사용했던 장비를 설명하려 했다가 요즘의 상황이 많이 바뀌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지금의 추세에 맞는 장비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일단 속성에 따른 장비를 정리해봤는데 사실 저는 리니지를 할 때 장비나 기타 맞춰야 할 부분에 대해서 너무 신경을 쓰니 오히려 재미가 반감하는 느낌이라 참고만 하고 그리 큰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요정을 위에 정리된 장비들로 맞추는 것에만 너무 치우치기보다는 그냥 게임 자체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최고의 요정이라 할 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누구보다 리니지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경지는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장비를 맞춰가는 재미도 있는 것이 사실이죠! 그저 장비를 당장에 갖지 못한다는 이유로 즐겨야 할 리니지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에 조심스레 얘기를 꺼내봤습니다. 그럼 장비에 대한 글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재미있게 즐기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