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떡 친구

본체의 전원을 누르고 기다리면 개인이 설정해둔 바탕화면이 모니터에 띄워지게 되는데 이때부터 바로 컴퓨터는 일을 할 준비가 된 것이 아니라 처음에 구동해야 할 여러 파일을 실행하는 과정을 갖게 되죠? 그런데 실행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지면 컴퓨터 사용을 위한 기다림이 길어지니 정말 필요한 내용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시작프로그램 삭제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윈도우 8 이상의 OS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Ctrl + Alt + Del'을 누른 뒤 작업 관리자의 대화 상자를 실행해서 상단의 시작프로그램을 클릭하고 사용하지 않는 종류의 시작프로그램을 지워주면 됩니다. 만약 하위 버전의 OS라면 작업표시줄 왼쪽에 있는 윈도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주고 실행을 클릭합니다. 이어서 입력하는 공간에 'msconfig'를 적고 엔터를 눌러주면 활성화가 되어 있는 시작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설정을 하나씩 수정하며 시작프로그램을 정리하는 방법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시작프로그램을 삭제하는 것은 컴퓨터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이 목적인데 단순히 시작프로그램만 지우는 것보다는 전반적으로 속도를 향상할 수 있는 최적화가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시작프로그램을 지우는 방법으로 'Wise care'와 'Glary utilities'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언급한 것을 사용하면 시작프로그램의 정리와 기타 불필요한 파일의 삭제도 한 번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가 엄청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두 가지 동시에 사용해야 시작프로그램을 확실히 정리하고 속도도 제대로 높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시작프로그램과 관련된 얘기를 해봤는데 아무쪼록 시작프로그램을 정리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