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떡 친구

안캠코더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볼까 하는데 사실 전문적인 작업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 엮게 될 내용을 읽어보는 것보다는 직접 아무런 버튼이나 눌러보면서 무작정 사용을 하는 것이 더 빠르게 프로그램을 다루는 절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안캠코더 사용 법이 이곳을 들러주신 분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분명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캠코더 사용법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은 역시 녹화 기능을 쓰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그래서 녹화에 대한 얘기를 가장 먼저 하자면 키보드의 'F2'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안캠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 영역이 바로 녹화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다시 한 번 'F2'를 눌러주면 녹화는 종류가 되죠. 물론 사전에 안캠의 모서리를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영역을 세팅해주는 과정이 우선되어야겠죠?

참고로 녹화를 하는 영역은 모서리를 움직이는 것도 있지만 좌측 상단의 녹화 영역 설정이라 적힌 부분을 사용해서 세팅을 해줄 수도 있으며 모니터에 띄워진 전체 화면을 녹화하고 싶은 경우에는 단축키에 해당하는 'Ctrl + Enter'를 누르면 됩니다. 이어서 녹화를 했으면 저장된 파일을 확인해야 할 순서인데 기본적인 경로는 내 문서에 있는 안캠의 폴더지만 'Alt + O'를 눌러서 경로를 변경해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정도의 내용만 알아도 사용하는 것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 예상을 하는데 혹시 안캠을 쓰면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영상과 소리의 싱크가 틀어지는 등의 문제가 생긴 경우라면 'ancamera.co.kr'을 찾아간 뒤 상단의 '자주 묻는 질문'이라 적힌 카테고리를 눌러서 겪는 내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안캠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유형의 다른 종류도 많으니 기호에 맞는 것을 찾기 위해 다른 종류도 한 번씩 써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 계정 없이 쓰는 것이 가능한 버전도 있으니 확인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안캠코더 사용법을 엮었는데 아무쪼록 영상의 녹화를 하고 싶은 분들께서 원하는 작업을 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이번 글은 여기에서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