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떡 친구

엑셀 표 합치기를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문서 프로그램의 꽃이라 불리면서 자료들의 수학적 계산이나 통계적 처리를 하는데 가장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는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는데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해도 다룰 줄 모르면 무용지물이죠? 그래서 엑셀 표합치기와 같은 기능을 다루는 것에 대한 내용을 찾는 분들의 발걸음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비록 제가 고수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아니지만 간단한 내용은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으니 살펴보면 프로그램에 익숙해지는 것에 조금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엑셀 표 합치기를 할 땐 하나로 만들기 위한 칸을 선택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칸을 선택할 땐 마우스로 드래그 앤드 드롭을 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기왕이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를 움직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셀의 선택이 완료가 되면 본격적으로 합치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마찬가지로 마우스를 사용해서 메뉴를 누를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만 단축키가 효율적이니 'Alt'를 먼저 누르고 'H', 'M', 'C'를 순서대로 한 번씩 눌러서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단축키라 하면 키보드에서 2~3가지의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경우가 많은데 표를 하나로 만드는 작업을 할 땐 순서대로 하나씩 눌러주는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버튼이 많아서 한 번에 누르는 것 자체가 힘들죠? 처음에는 이런 방법이 마우스를 쓰는 것보다 느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막상 익숙해지면 손을 마우스로 옮기는 시간을 단축하면서 작업의 효율은 훨씬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해당 단축키를 직접 써본 분들은 눈치를 채셨겠지만 상당히 많은 응용을 할 수 있습니다. 'Alt'를 한 번만 눌러주면 상단의 메뉴에 알파벳이 나열되는데 해당하는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기능을 발동할 수 있으니 자주 쓰는 것이 있다면 조금씩 기억을 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문서 프로그램의 사용에 관련된 내용을 엮어봤는데 아무쪼록 이곳을 들러주신 분들께서 헛걸음을 하시는 일이 없도록 찾고 있던 내용과 일치할 수 있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엑셀 표 합치기와 관련이 없는 글을 쓸 것이라 예상이 되는데 항상 보탬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엮을 테니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