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쓰다가 운영 체제에 심각한 손상을 주는 오류가 찾아왔다면 어쩔 수 없이 초기화 작업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바로 포맷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죠? 그런데 사실 요즘 컴퓨터의 운영 체제는 자체적으로 초기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프로그램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내용은 수집을 해봐야 하는데 이번에 관련 정보를 엮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컴퓨터의 초기화 내용 정리에 앞서 USB와 같은 장치의 초기화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의 다운로드에 대해서 잠깐 소개해보자면 '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4337'을 찾아가면 됩니다. 좌우간 초기화 작업이 필요한 드라이브가 있을 땐 내 PC를 찾아가서 작업이 필요한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으로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컴퓨터 포맷 프로그램을 준비하지 않아도 초기화 작업을 할 수 있죠.
다만 운영 체제의 기능을 사용하거나 프로그램을 쓰면 컴퓨터의 운영 체제가 설치된 드라이브는 포맷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운영 체제가 있는 드라이브를 처음의 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은 무엇인고 하니 운영 체제 설치용 데이터가 있는 CD, DVD, USB를 이용해서 부팅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프로그램을 쓰지 않고 운영 체제가 있는 드라이브의 초기화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컴퓨터 드라이버의 초기화 작업을 위한 프로그램 및 기능에 관한 얘기를 해봤는데 다음에는 프로그램이나 윈도우에서 지원해주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포맷의 유형과 윈도우가 있는 드라이브의 초기화 작업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 컴퓨터와 프로그램에 대한 글은 여기서 갈무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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