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치 소프트웨어가 없으면 컴퓨터는 기능들이 마비되면서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즉, 어떤 PC라 해도 장치 소프트웨어의 설치는 필수라 할 수 있죠! 문제는 시스템이 요구하는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하나씩 준비하면 허벌나게(?) 귀찮을 수도 있다는 것인데 이럴 땐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 상책입니다. 다만 3dp chip 느낌표가 출력되는 의미 정도는 알아두어야 하며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아래 적었으니 조금이나마 쉽게 장치 사용 준비를 끝내고 싶다면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를 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공식 카페의 주소는 [3dp.co.kr]인데 페이지 상단에 버튼이 있으며 그 부분을 클릭하면 되며 다른 페이지가 나오면 다시 한 번 다운로드를 눌러주면 됩니다. 위에 올려둔 이미지의 빨간색 부분을 확인하시면 설치 파일을 그나마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여담으로 제가 공유를 했다면 조금 더 빠르게 툴을 받을 수 있었겠지만 수시로 새로운 패치가 나오니 저보단 공식 루트의 최신 버전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여 주소만 적었습니다. 그러니 다른 페이지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은 이해를 부탁드려요!
좌우간 파일을 받은 다음엔 당연히 설치를 해주면 됩니다. 기능이 독특한 툴이지만 깔아주는 방법은 일반 소프트웨어와 딱히 다른 부분이 없죠. 고로 제휴 서비스 체크 항목만 신경을 쓰면서 [다음]을 눌러주기만 하면 사용 준비가 완료될 것입니다!
최초 실행을 하면 자동으로 검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왼쪽의 목록에서 3dp chip 느낌표가 나타나는지 체크하시면 되요. 체크 모양이 출력되는 최신 버전의 드라이버가 준비되었다는 의미이고 느낌표가 있으면 예전 버전이 준비된 상황이거나 없다는 의미이니 클릭하시면 됩니다!
목록에서 3dp chip 느낌표가 있는 항목을 클릭한 뒤 바로 장치 소프트웨어가 준비되면 좋을 텐데 아쉽지만 목록을 클릭한 다음엔 브라우저만 실행이 됩니다. 그리고 브라우저에선 프로그램이 권장하는 파일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죠. 그럼 운영체제나 버전을 고려해서 파일을 받고 다시 한 번 깔아주면 됩니다.
결국 자동으로 해주는 부분은 장치 소프트웨어 검색이 전부이지만 그래도 필요한 장치를 하나씩 조회하고 공식 루트를 방문하는 것보단 분명 수월하게 사용 준비를 완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3dp chip 느낌표가 출력되는 이유와 필수 장치 소프트웨어의 준비에 관한 글을 적어봤는데 대단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다음에는 비슷한 유형의 도구라 할 수 있는 [Easy Driverpacks]을 다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Easy Driverpacks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으니 기회가 있을 때 정리해두는 것이 좋겠죠? 그럼 글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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