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떡 친구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컴퓨터와 연결을 해주어야 할 순간이 많은데 이럴 땐 컴퓨터의 단자와 스마트폰의 단자를 선으로 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즉, 외부 저장 장치로 인식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별도로 장치 소프트웨어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선을 연결해도 모바일 기기에서 연결이 인식되지 않는다면 데이터 전송 전용 케이블인지 확인을 해보고 g3 usb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를 준비할 필요가 있겠죠. 문제는 툴을 어떻게 받느냐는 것인데 아래 정보를 엮어봤습니다!

소프트웨어를 받기에 앞서 pc와 연결을 했을 때 알림 화면을 탭하고 전송 방식을 [미디어 파일 전송(MTP)]로 맞춰볼 것을 권장합니다. 그럼 십중팔구 바로 연결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받고 싶다면 브라우저에 [goo.gl/rcbcu8]를 적고 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정식 lg 다운로드 센터 페이지 주소가 복잡해서 제가 짧게 만들었으며 그대로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연결이 될 것입니다.

페이지의 로딩이 되면 세 가지 소프트웨어를 확인할 수 있는데 suite를 선택해야 합니다. 다른 소프트웨어는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기기와 호환이 되지 않고 언급한 툴만 호환이 됩니다. 혹시 어떤 부분을 눌러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이미지에서 g3 usb 드라이버를 받는 버튼을 빨간색으로 표시했으니 확인하시고 동일한 부분을 클릭하면서 드라이버를 구하시면 됩니다.

툴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운로드 그룹에 따로 정리가 되어 있으니 제가 설명할 부분이 없을 것 같군요. 좌우간 이렇게 g3 usb 드라이버를 구하시면 됩니다. 앞서 언급을 했지만 꼭 필요한 툴은 아니기에 특별히 suite의 기능을 쓰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pc에 활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사용 환경이 나빠질 수 있겠죠?

각설하고 정식 경로를 통해 g3 usb 드라이버를 구하는 절차를 적어봤는데 대단한 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참고가 가능한 수준의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기기의 소프트웨어를 소개해볼 것을 약속하며 usb 연결과 연관된 글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