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준지의 조회와 본적지의 확인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정보성 글
가족관계등록부에 기록이 되는 사항인데, 조금 더 풀어서 얘기를 하자면, 가족 관계와 관련된 행정 업무를 볼 수 있는 지역을 구분하는 사항이죠? 예전에 사용을 하던 본적과 비슷한 개념인데, 본적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등록기준지 조회를 해봐야 합니다.
어쨌든, 확인을 하고 싶다면 방법을 알아두어야 하는데, 요즘의 추세가 그렇듯 공식 페이지의 기능을 활용하면 본적지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에 적어두었으며, 혹시 기준지에 대한 정보를 열람하고 싶었지만, 절차를 몰라서 방황하고 있었다면 읽고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family.scourt.go.kr
공식 루트의 주소는 위에 적어두었습니다. 고로 익스플로러 주소창에 위의 주소를 복사해서 붙이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제가 적어둔 주소가 찝찝하다면 포털에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페이지 로딩이 되면, 통합 설치 프로그램부터 준비를 해줍니다.
메인 페이지로 접근을 했다면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이라 적힌 메뉴를 클릭해서 세부 페이지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메뉴의 모양은 이미지에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이번에는 본인 확인 절차인데, 내용을 채우고 이용 약관에 동의를 해주시면 됩니다. 어려운 부분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귀찮은 과정일 뿐이죠.
이어지는 과정도 본인인지, 아닌지, 살펴보기 위한 내용들이 전부입니다. 고로 어려운 부분은 없지만 귀찮은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하나만 채우면 되니 다행이라 할 수 있겠군요.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은 열람과 발급의 대상을 선택하는 것인데, 본인을 지정해주면 등록기준지에 대한 내용들이 자동으로 채워집니다. 반대로 얘기를 한다면 본인이 아닐 경우 추가 과정이 필요하니, 처음부터 대상이 되는 공인인증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나저나 보안이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관공서는 필요로 하는 모듈이 너무 많아서 기능 활용에 어려움이 있군요. 저는 딱히 본적 확인방법이 필요한 상황도 아닌데, 그냥 페이지를 접근하려고 이 많은 것들을 전부 준비했네요.
각설하고 등록기준지 조회에 대한 내용들을 간략하게 적어봤는데, 그저 페이지 주소와 클릭해야 할 위치를 알려드린 것이 전부였지만, 그래도 들러주신 분들께서 필요로 하는 내용과 조금은 일치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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