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수목 드라마죠? 그래서 스토리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은 상황인데, 간단한 내용 정도는 저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의 아저씨 겸덕에 대한 정보를 한 번 엮어보려고 해요.
I세세한 스토리는 인터넷에서 다시보기를 하시면 됩니다!
아마 가장 궁금하신 부분이 나의 아저씨 스님 정희의 관계가 아닐까 해요. 이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나의 아저씨 스님과 정희는 예전에 서로 사랑을 하고 있었던 사이로 밝혀졌습니다. 다만, 결혼까지는 이어지지 않은 것이죠.
만남이 있었지만 결혼으로 이어지기 전에 출가를 하게 되었고, 추가 때문에 헤어짐이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아직까지 그를 잊지 못한 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 명장면도 하나 나왔죠?
정희네식당 안에 이선균이 휴대폰 충전을 해두고 있었는데, 그 휴대폰으로 문자가 옵니다. 바로 스팀의 문자였죠. 내용은 아래쪽에 올려둔 이미지를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앞에 조금 다른 내용들이 있기는 한데, 어쨌든 마지막 부분만 보면 됩니다. "그대로더라"라는 얘기를 하죠. 그리고 이 문자 내용을 본 정희가 엄청나게 울게 됩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참 마음에 쓰린 장면이었어요.
좌우간, 여기까지 입니다. 아무쪼록 나의 아저씨에서 겸덕 스님과 정희의 관계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은 힌트가 되는 글이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