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의 iso를 usb로 이미지의 파일을 옮기기를 해주고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법



느낌적인 느낌으로 운용체제를 갈아엎는 작업은 엄청 복잡하고 까다로울 것 같지만, 사실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것과 부팅 순서를 바꾸는 법만 알아두면, 응용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윈도우 iso usb를 만드느냐는 것이죠?



부팅 디스크를 만들 땐 운영체제 자료 검색 도구와 Rufus라는 툴만 있으면 됩니다. 자세한 툴의 활용법은 아래쪽에 적어두었으니, 혹시 윈도우 이미지 파일을 구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다거나, 외부 저장 장치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싶었다면 읽어주세요!



윈도우 iso usb 이미지 파일 옮기기



주소 : heidoc.net/joomla/technology-science/microsoft/67-microsoft-windows-and-office-iso-download-tool


우선 검색 검색 툴부터 얘기를 하자면, 위에 적어둔 주소로 방문을 해주세요. 그럼 영어가 가득한 페이지가 나오는데, 굳이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다운로드 그룹의 버튼을 눌러서 파일만 받아주세요.





파일을 받은 뒤에는 실행을 해주세요. 설치 과정은 없습니다. 실행한 뒤에는 우측 상단에서 필요한 버전을 선택해주세요. 저는 10을 한 번 체크해볼게요.





이제 왼쪽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페이지가 검색됩니다. 그럼 세부적인 에디션이나 언어를 선택해주세요. 혹시 원하는 언어를 찾을 수 없다면, 에디션을 바꿔주면 됩니다. 그리고 10의 에디션을 선택하는 것이 어려울 땐 아래 이미지와 동일하게 맞추셔도 됩니다.





이번에는 비트의 선택인데, 무조건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요즘의 추세를 고려한다면 PC 사양과 무관하게 64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어쨌든, 이렇게 파일을 구한 뒤에는 Rufus를 받아주세요. 실행 파일은 위쪽에 올려두었는데, 혹시 제가 올려둔 것이 찝찝하다고 생각이 된다면, 검색을 해서 간단하게 구할 수도 있어요.





Rufus를 쓰는 방법도 엄청 간단합니다. 실행한 다음 장치에서 원하는 usb가 지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시디 드라이브 아이콘을 클릭한 뒤 미리 받아둔 이미지를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시작을 누르고 완료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기왕이면 부팅 순서를 바꾸는 과정도 안내하면 좋을 텐데, 한 번에 모든 내용을 엮어두면 글이 너무 복잡해질 것 같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쯤에서 갈무리를 하고, 윈도우를 준비하는 과정은 다음에 따로 엮도록 하겠습니다.